절세 전략 1 : 회계와 세무 컨설팅을 받아라
회계와 세무 컨설팅은 회계와 세무뿐만 아니라 경영 전반에 대한 내용과 함께 검토될 수 있다. 사업의 질이 좋은지, 회계 처리가 회계 기준을 준수하고 있는지 , 절세할 수 있는 요소가 있는지 등을 전문가와 함께 검토했다면 경영 및 재부 관리에 많은 도움을 받을 것이다.
절세 전략 2 : 장부 및 증빙 관리를 소홀히 하지 말라
장부 및 증빙 관리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장부 및 기장 관리에 대해서는 세부적인 지침서를 만들어 시행하도록 하자. 세무사 사무소에 기장 의뢰를 했더라도 지침에 의한 점검이 필요하다.
절세 전략 3 : 최소한 분기 결산으로 사전에 문제점을 파악하라
분기 결산을 하다보면 여러 가지 관리 전략을 세울 수 있다.
절세 전략 4 :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를 읽어라
유능한 경영자는 이를 경영의 필수로 생각한다. 이를 모르고 회사를 운영한다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바다 위의 모래성과 같다.
절세 전략 5 : 세금 감면 부분을 잘 알고 있어라
우리 회사에 적용되는 감면 제도엔 어떤 것이 있는지 돈을 주고서라도 보고서를 받아보자 .
절세 전략 6 : 불필요한 세금을 내지 않도록 수익 비용을 잘 관리해라
비용 관리는 연초부터 계획되고 지침이 마련된 상태에서 이루어져야 한다.
재고 자산의 자가 소비
재고 자산의 자가소비액(개인 용도 사용액)은 총수입금액에 산입 되고 부가가치세가 과세된다
대표자의 급여
개인 사업자의 급여는 필요 경비로 인정받지 못한다. 반면 법인 대표자와 배우자 등이 근무하여 급여를 받는 경우에는 필요 경비로 인정된다.
매출 누락 등에 대한 사전 점검
고의에 의한 매출 누락이든 실수이든 상관없이 그에 대한 영향을 항상 고려하여야 한다.
각종 충당금
필요경비는 사업을 위해서 필수적으로 발생되는 경비이므로 건물의 감가상각비 등도 해당된다. 따라서 소득세법에서는 이러한 비용도 필요경비로 산입 할 수 있도록 다양한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가사 관련 경비
가사와 관련된 경비는 원칙적으로 필요 경비로 인정받지 못한다.
자금을 과도하게 인출하는 경우
사업주가 은행 등으로부터 사업 자금을 빌려서 이자가 발생한 경우 원칙적으로 필요 경비로 인정되지만, 자금을 과도하게 인출하는 경우에는 그 이자 중 일정 부분은 필요경비로 인정받지 못한다.
이월결손금 공제
사업자가 사업을 하여 손해를 본 경우에는 소득세를 내지 않는다.
소득 공제와 세액 감면 세액 공제 활용
소득 공제는 과세 표준을 줄여 산출세액을 낮추어 주며 , 세액 감면과 세액 공제는 산출세액의 일부분을 직접 감하여 주는 것이다.
절세 전략 7 : 신고 및 납부 기한을 잘 지켜라
신고 기한을 넘기지 않고 제때에 신고 및 납부하는 것이 불필요한 세금 지출을 하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이다 .
절세 전략 8 : 부당 거래를 하지마라
이중으로 장부를 작성하거나 허위 신고를 하게 되면 부가가치세와 소득세 등에서 가산세를 40%씩 맞을 수 있다. 성실 신고를 하는 것이 세금을 절약하는 길이다.
절세 전략 9: 돈 내기 힘들면 분납하거나 납부를 연기하라
세금을 체납하면 가산세 , 가산금 , 중가산금 , 압류 등이 뒤따르게 된다. 어떠한 일이 있더라도 체납은 하지 말자.
절세 전략 10 : 휴 폐업을 하면 정리를 잘해야 된다.
사업제가 폐업 신고를 한 경우에는 더 이상 사업자가 아니다. 하지만 폐업 전에 발생한 소득에 대한 소득세와 폐업 시 남아있는 재화에 대한 부가가치세를 내야 한다.
절세 전략 11 : 억울한 세금이 있으면 불복하라
부과된 세금이 세법에 위배되거나 부당한 경우라면 불복 절차를 거쳐 환급받을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으니 참고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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